2015년 캐나다 오토쇼 페스티벌(Canada AutoShow Festival)을 다녀 왔습니다. 근 10일동안 열린 이번 오토쇼는 매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하는 오토쇼 랍니다. 1시간정도면 충분히 다 보고 오겠지 하는 생각에 들렀지만, 정말 넉넉하게 보려면 4시간은 족히 걸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오토쇼에 참여한 자동차 브랜드가 많았습니다.
▲ 행사장 입구
▲ 포르쉐(PORSCHE)부터 시작하여 입구를 지나니 수 많은 자동차가 보이기 시작하네요.
▲ 디스커버리.. 나중에 이런차 타고 캠핑 다니고 싶네요 :-)
▲ 아우디 형님들
▲ 미국 머슬카의 상징인 닷지 입니다.
남자분들은 아실 수 있겠지만, '니드포 스피드'라는 게임을 하면 경찰차가 요렇게 생겼었죠 ㅎㅎ
▲ 행사장 1층의 전경 입니다.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답니다.
▲ 포드의 엔진 구성도
문득, 여기를 보면서 느낀건데 아시아 사람들은 자동차만 보기 바빴는데, 캐네디언(?)들은 엔진에 관심이 많더군요:)
▲ 현대/기아 에서도 이번 오토쇼에 참가 했답니다.
생각보다 제네시스가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.
▲ 벤츠-마이바흐 100만원(?)도 넘겠죠?
▲ 전자식 계기판.. 하.. 정말 멋지네요..
▲ 영화 A.I. 를 보면 나오는 차죠
▲ BMW M시리즈들을 다 모아놨더라구요!!
▲ 색상이 너무 고와서 찍은 BMW ALPINA시리즈 입니다.
▲ 미니.. 너무 귀여워요, 영국 스페셜인지 테일라이트가 영국 국기네요.
1시간 정도면 충분히 구경하겠지 하고, 카메라 배터리도 하나만 챙겨갔는데 배터리가 다되는 바람에 더 많은 자동차 사진을 담지 못했답니다. 슈퍼카와 클래식카가 전시된 구간도 있었는데,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단단히 준비 해야겠어요.
아참, 한국과 다르게 레이싱걸이 없어서 사진찍기에 더 편했던것 같았어요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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